컴엑스아이, 정보 유출 '스마트키퍼'로 예방
투자 연구 집중...혁신적 제품 지속 공급 최선

컴엑스아이에서 출시한 다양한 스마트키퍼 제품군. 사진=컴엑스아이
[포인트데일리 이길주 기자] "올해도 시장에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시스템물리보안 시장에서 주목받는 리딩컴퍼니로 거듭나겠습니다."
컴엑스아이(대표 안창훈)는 시스템물리보안 전문 기업으로 초연결 시대에 다층적인 보안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스템물리보안이란 데이터 유출이나 랜섬웨어 등 외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입출력 포트 및 대상 장비를 물리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안창훈 대표는 "각종 전산 장비 입출력 포트와 기타 포트, 시스템 등의 물리적 보안을 위해 대표 브랜드 ‘스마트키퍼(Smartkeeper)’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했다"면서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 기반 시설, 공공기관, 글로벌 대기업, 금융기관, 해외 발전 시설 및 군사 분야에 이르기까지 물리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시스템 물리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키퍼 제품 라인업은 통신포트, 단말장치제어, 전원관련 제어장치의 3가지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USB, 네트웍, 광포트 외에도 노트북 잠금장치, 전원 케이블락, 플러그락 등 다양한 물리보안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USB 포트락은 사용하지 않는 USB 포트에 삽입해 비인가된 기기의 접속을 통한 데이터 유출,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유니버셜 락키3로 해제가 가능하다. 전원 케이블락은 삽입된 전원 케이블이 실수나 장비의 진동에 의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 기능이 장착된 IEC 전원 케이블이다.
컴엑스아이는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4회 개인정보보호페어&CPO워크숍‘에 참가해 영상장비의 통신포트 HDMI 케이블 이탈방지와 AI에 고용량 고속통신용 포트인 ST포트, OSFP 포트제어용 물리보안제품을 소개했다.
안 대표는 "기존 고객들이 부스를 재방문해 제품사용에 대한 좋은평가와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 부스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컴엑스아이는 지난 2017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을 시작해 2024년 백만불수출의 탑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을 정도로 해외보안시장에서 유능한 물리보안재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20여국의 파너트사를 두고있으며 미국, 폴란드, 영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매년 15회 이상의 해외전시를 파트너와 참가하고 있다.
안 대표는 "USB C포트 물리보안제품을 오는 7월에 선보일 것"이라며 "적절한 물리보안재가 없어서 큰 공백으로 존재했던 보안홀에 대한 보안담당자들의 큰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컴엑스아이는 천안에 공장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한 투자와 연구에 집중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안 대표는 “정보유출 범죄의 대부분이 정보기기를 직접 관리하는 내부자나 협력사 직원 소행으로 발생 되는 실정”이라며 “첨단 보안 솔루션도 뚫릴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솔루션과 병행하는 시스템 물리 보안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보안시장의 효능감있는 물리보안제품으로 보안환경 개선에 일조하고 싶다는 안 대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컴퓨팅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물리보안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제14회 개인정보보호페어에 참가한 안창훈 대표. 사진=이길주 기자
